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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캠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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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후기 2탄입니다.

필드레슨 2일째 아침이 밝았네요..

 

어제 수정된 그립탓인지 아니면 바뀐 환경탓인지 손가락이 퉁퉅부었습니다.

 

대충 세면하고 연습장으로 나가 봅니다..

 

일단 웻지로 몸도 풀겸 어제 레슨받은 그립으로 어프로치부터 시작했는데...

 

역시 생크에 탑핑..역시 실망..그리고 이러다 그나마 공도 못맞추는게 

 

아닌지 하는 불안감에 슬쩍 원래 그립으로 바꾸어 쳐 보니 잘 맞네요..

 

그래..여기 이상해 역시 내가 하던게 맞았어 라고 생각하는 

 

순간 어느새 뒷쪽에서 호랑이 프로님의 강력한 목소리,,

 

그립~~아~~절망입니다..들켰네요,,,

 

그리고 이젠 한가지 주문을 더하시네요..

 

치고 뒤로 자빠져라...미침니다..

 

그립을 꽉잡고 팔로만 치면서 뒤로 자빠지라고 하시네요..헐~~~

 

이때 동현프로의 원포인트 레슨이 저를 당황하게 합니다..

 

 

어드레스부터 원쪽어깨의 위치가 문제가가 있다고요..

 

동현프로의 도움으로 어드레스까지 고치고 나니 정말 어색합니다..

 

아침,저녁으로 쉐프로 변신하시는 장프로님의 블랙퍼스트를 먹고 

 

골프장으로 이동압니다. 

 

티샷하려고 티박스에 올라가기전 전 교육생에게 레슨이 시작됩니다..

 

그런데 한가지 공동점은 팔로만 쳐라..

 

그런데 나머지부분은 3명의 교육생마다 요구사항이 다릅니다..

 

어제 이미 개인적 문제점 파악이 끝나신것으로 보입니다..

 

첫 티샷부터 수정된 모든부분이 역시 불편합니다. 

 

동기생인 협님만은 젊음때문인지 아니면 프로님의 편애? 

 

때문인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네요..

 

남은 2일만에 자토록 바뀌었는데 나는 왜이런가 하는 자괴심과 부러

 

움,,점심식사 후 후반홀호 가서 다시 란딩이 시작되었습니다.

 

 

어? 그런데 드라이버가 맞기 시작합니다..미친듯이요..

 

평소 200야드도 못쳐서 항상 페어웨이 벙커에 들어가서 

 

샌드킴이라는 별명이 있던 제게 신기한 경험입니다. 

 

오른쪽 손가락에 걸리는 드라이버의 타감은 황홀합니다..

 

거리는 제가 경험하지도 못했던 260야드까지 날라갑니다..

 

캐디는 뒷바람때문이라고 약간 김빠지는 소리를 하지만 

 

 

전 신나고 조금의 자신감과 신뢰감이 생기네요,,

 

 

아이언의 난조로 비록 스코어는 별로 이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아지기 시작합니다.

 

오늘도 안맞으면 짐을 싸던 아니면 레슨 거부권 발동하고 란딩만 하려고 했던 맘이 조금 바뀌네요..

 

저녁에 돌아와 어느 맛립에 빠지지 않는 장쉐프표 안주 겸 저녁반찬으로 

 

소주한잔하면서 평소 제가 궁금했던 골프상식을 물어보기 시작하면 

 

하나하나에 대해 열정적인 강의가 이어집니다..

 

 

저녁식사 후 수정된 그립의 적응을 위하여 연습장으로 갑니다.

 

혼자 연습하고 있는데 프로님이 나오시네요..

 

CCTV로 지켜보고 있었다고..

 

어드레스와 스윙궤도에 대해 레슨이 이어집니다. 

 

와~~여기 무섭습니다..프로님이 CCTV로 감시합니다..

 

레슨내용과 엉뚱한짓 하면 바로 걸립니다.. 

 

첫날 잠도 못자고 연이어지는 필드레슨에 지쳐 9시면 잠이 드네요..

 

다음 이야기는 3편에서 다시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