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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스 골프 아카데미 5일간 훈련 후기 PART 1

My name is Kelly!

 

미쿡 사람 아닌데 제가 국내외에서 Kelly 라고 불리는 이유는 미국 현지 회사 근무 5년 이후 10여년간 한국에서 어학원 운영이후 현재 글로벌 영어 교재 출판사의 한국 지사 총괄 본부장을 맡고 해외업무는 물론 국내 수백명의 한국인 및 원어민 영어 강사 트레이닝과 영어 교육 커리큘럼 R&D를 담당하고 있기때문입니다.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을 수년간 가르치다 현재는 성인들에게 올바른 영어 교육에 관한 티칭법을 가르치고 있다 보니 나름 가르치는 것에 대해서는 프로라고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내가 장스 아카데미를 찾게 된 계기

 

작년 11월 우연히 실내 골프 연습장에서 골프채를 처음 잡았습니다. 일명 '똑딱이' 라고 하는 연습으로 시작해서 채를 돌리기 시작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골프의 매력에 푹 빠졌던 것 같습니다. 가르치는 일을 주로 해서 인지 저는 선생님이 가르치시는 말씀을 매우 잘 듣는 습성이 있고 그대로 열심히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하루에 4시간 이상 연습한 적도 있고요.

자다가 일어나서 화장실 갈 때도 무의식적으로 연습도 했구요. ㅋㅋㅋ

골프를 멋지게 쳐서 필드를 누비고 싶다는 열정 하나 만으로 그렇게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머리를 올리러 필드에 나갔습니다. 한국에서는 보통 최소 6개월 이상은 연습을 하고 머리를 올리러 나가는 것이 보편적인 관습인데 저는 필드가 어떤 곳인지 알고 싶어서 다소 일찍 머리를 올린편입니다.

BUT !!!!!

 난생 처음 필드를 나간 그날 희비가 엇갈렸답니다.

 첫번째로 저는 필드가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긴장을 하지 않고 필드가 너무 좋았습니다. 이런 곳에서 공을 치고 사람 들과 어울린다는 것이 너무 너무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처음 클럽을 잡고 잔디에 놓여있는 공을 치려 하는 순간 헉!!!

헤드가 계속 잔디를 호미질 하는 것을 느끼며 깜짝 놀랐습니다. ㅋㅋㅋ

드라이버는 대충 맞아서 날아간다고라도 치지만 아이언은 정말 속수무책이었답니다.

 

내가 너무 성급하게 일찍 필드에 나왔나 하는 생각도 들고 그날 필드가 너무 좋은 곳임을 깨달음과 동시에 나에게 너무 어렵고 두려운 장소가 되어버렸답니다. 자존심 강한 제 성격에 두번 다시는 필드에 나가서 그런 우스꽝 스러운 스윙을 하고싶지 않아서 였을 겁니다.

 

그 날 이후 저는 제가 다니던 연습장에서의 레슨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문제점을 찾았습니다.

 

1. 축축 늘어지는 레슨 진도

   :심지어는 똑딱이를 2개월 이상 한 아줌마도 있고요...

    아직은 단계가 아니라며 궁금해 하는 것들에 대해 알려고 하지도 말라고 합니다.

  

 2. 실내 연습장 환경의 한계

  : 2미터 거리에 있는 천에 '퍽'소리가 나게 공이 맞으면 다 잘 는 것으로 착각하고 만족해 하며 공을 칩니다.

    필드를 전제로 하지 않은  무의미한 연습의 반복이 되는 것입니다.

 

3. 회원의 개별적인 문제점을 예리하게 찾아내지 못하는 프로의 미숙함

 : 프로 자신의 스윙을 신체조건이 다 다른 회원들에게 일괄적으로 입히려고만 할 뿐 디테일한 개인의 문제점을 잡아주

   지못합니다.

  저는 초보임에도 불구하고 아래와 같은 나의 문제점을 스스로 인지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인 질문과 가르침을

  요구했지만 그저 문제 없다고 연습을 안해서 그런거라고 하더라구요. (하루에 3~4시간을 했고만!)

 

<내가 인지했던 나의 문제점>

 

- 자꾸 풀리는 그립

- 팔로만 스윙을 하다 보니 팔만 무지하게 아프고 팔에 힘이 떨어지면 공을 맞추기가 불가해짐

   (30분 이상 버틸수 없음)

  *내 스스로 저질 체력이 아닌가 의심했으나 실제로 나는 체력이 좋은 편

- 탑 자세에 대한 혼란

  아무리 물어봐도 언제는 팔을 올리라 했다가 내리라 했다가 .. 정말 헷갈리게 알려줌

  팔이 접히거나 휘어도 아무 문제 없다고 함 (지금 생각해보니 그럼 안되는 듯)

- 스윙의 궤도

  분명히 어떠한 메카니즘이 있을 것인데 알려줄 생각이 없음

  궁금해 하다가 스스로 지침

  *결정적으로 수백번 공을 쳐도 몸에 땀이 한방울도 안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왼팔로만 치세요. 오른손에 힘 빼고!"

"그립은 절대 꽉 잡으면 안됩니다."

"무조건 내려찍으세요"

"머리 들지 말고 ~"

 

위의 4가지 멘트로 하루 종일 레슨을 합니다. 모든 이에게..........

 

다음 PART 2에서는 이렇게 한국에서의 무의미한 연습 5개월 이후 제가 장스 아카데미를 스스로 찾아 입소한 이후 5일간의 훈련 과정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잠시 일하러 가야 하는 관계로 ^^